삼국지가 가르쳐준것

아 소설 말고 게임입니다.

코에이사의 삼국지를 1부터 12까지 즐겼습니다.

삼국지에서 배운것이 있는데요. 해본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그중 몇가지만 나열해봅니다.

1. 인구수

가장 중요하죠.

2. 병충해 및 재해 대비

소홀히 했다간 그냥 한방에 맛갑니다.

3. 전술

프로그램 기술이 발전하면서 초기완 다르게 나중엔 귀찮음으로 인해 자동전투를 시켜놓다가, 필요할때 수동으로 바꿔서 전투를 진행하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자동전투 참 멍청합니다. 귀찮을 때 빼곤 중요할 때는 항상 수동전투를 하죠. 자동은 전술이 제대로 먹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군사나 장수들의 특기 발휘시)

요는 농업기술 및 여러 기술발전이 인구수를 효율적으로 늘리는게 삼국지의 경영이라는 측면에서 핵심이라는 말입니다.  병충해를 막는 것, 전투를 이겨 좋은 땅을 차지 하는 것, 그리고 농업 및 여러 기술개발은 결국 인구수의 증가로 나타나고 인구수가 곧 국력이라는 말입니다. 단순 인구수가 아니라 문명의 발전이 인구수로 드러나는 부분이 국력이라는 생각입니다.

[정주(丁柱)]

거기 추가로
와 시간 잘 간다...도 ㅋㅋ

[소요권법]

한번 하면 만족할 때까지 계속 하게 되서 성 몇개 먹고 주변 어느정도 클리어 될때까지 계속 하네요. 조조로 시작하면 허창 진류 복양 정도 먹고나서 세이브하고 겜 끈다능...

[이주의루키]

삼국지 게임으로 학사경고 맞은 주위 친구도 많았어요. ㅋㅋ

[글도둑]

농업을 소홀히 한 나라 치고 흥한 나라 못 봤죠.
그리고 지금 한국은 현재 진행형으로 농업을 소홀히 하고있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