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오타있어도 양해 바랍니다 저도 자녀가 있고 하루하루 일하면 무척 고됩니다 육체적으로 힘들죠 하지만 일을 하더라도 그 일을 단순히 월급 받기 의해 억지로 한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이미 당신은 그저 돌아가는 챗바퀴속에 다람쥐가 될 뿐입니다. 억지로 일한다 생각되시면 당장 그만두세요. 자신에게 맞는일을 찾는건 무척 어렵습니다만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이일 저일 다 해보세요. 그래도 그렇게 까지 도전할 엄두가 안난다 처자식이 있는데 당장 어떻게 먹고사느냐 이러면 그안에서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찾을수 있나 노력이라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취미를 가지세요 술자리를 피하세요. 여행도 좋습니다. 거창하게 멀리 갈것도 없습니다. 지도를 펴고 아무데나 찍어보고 그곳을 가는것도 여행입니다. 저도 고되고 힘들지만 주말엔 자녀들과 주말농장도 나가고 유해동물 수렵기간엔 휴가를 써서 수렵도 합니다. 퇴근후 한강변을 따라 라이딩도 하고 문피아 소설도 봅니다. 가족들과 한달에 한번씩 교외로 캠핑도 가고 직업이 요리사 인지라 냉부를 좋아하는 아이들때문에 15분 타이머를 맞추고 아이들 앞에서 요리도 해주죠 직장에서는 손님 한분한분 제 음식을 맛있게 드셔주는 것만으로도 전 보람을 느낍니다. 행복? 멀리갈것도 없습니다 하루하루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 모두 즐거운 인생 살아가길.바랍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기 전에 꼭 세계지도 하나펴서 가보고 싶은곳을 정하고 열심히 돈모아서 여행 꼭 한번 해보세요 목표치를 정하고 그것을 향해 달려갈때 그 목표치에 근접할수록 행복을 느낄겁니다 여담이지만 제 고등학교 친구중에 한녀석은 서른이 되기전 남자로 태어나 라스베가스에서 크게 한탕 해볼거라며 늘 정신나간 취급받던 녀석이 있었습니다 이 친구는 고등헉교 졸업후 바로 부사관 임관후 4년간 돈을 하나도 안쓰고 모아 전역후 기숙사 있는 기업에 취업 마찬가지로 5년간 한달 10만원 이하로 돈을 쓰며 돈을 모으더군요. 어느날 스물 아홉 미국 간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 약 4개월뒤 한국에 도착 가진돈 30만원 뿐이며 라스베가스에서 모두 탕진했다더군요 저는 물론 주위사람 모두 미쳤다고 손가락질 했습니다. 하지만 이친구는 자신의 꿈을 이뤘다며 다시 열심히 일해 지금은 결혼도 하고 천안에 아파트도 장만 잘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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