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참 작디 작은 장르판인데
왜들 그렇게 날이 서서 서로를 비난하는데만 열중하는지 모르겠네요.
장르 시장에서 반지의 제왕이나 얼불노같은 대형 작품을 바라기에는 무리가 있구요.
(아예 발생할 확률이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천재지변급 사건이겠죠)
반지의 제왕이나 얼불노도 모든 독자를 만족시키지 못할텐데, 독자들이 기대하는 수준에도 어느정도 현실 반영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모두의 취향이 다르고 기대치가 다른만큼 각자가 원하는 100원의 가치는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는 점을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발 정담에 글을 쓰실때 다시 한 번 고민하고 씁시다.
갈수록 정담게시판이 이상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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