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협들의 르네상스 군림천하 용대운, 호위무사 초우, 십지신마록 우각등등 책을 읽으며 고등학교때 출판 할 수있었던거 학업때문에 거절하고 직업가져서 일하다 현타와서 자아실현하고 싶어서 돌아왔는데
이게 작가인지 장사꾼들인지 모르겠네요.
직업 소명도 없이 돈을 벌기위해서 특정 포맷을 추출하고 어떤 사람들은 아무런 생각도 없이 남이 고심한거 멋대로 후르릅 빼먹고 나서 지 글에 쓰고.
다른 사람은 그게 트렌드다. 돈을 벌려면 어쩔수가 없다.
이런 정당화나 쳐하면서 두둔하는데 내가 보기엔 그냥 트렌드 따라가면서 줏대도 없이 구는게 치킨집이나 편의점차리는 자영업자 같음 ㅋㅋㅋ
장사도 충분한 공부와 계획이 필요한데 ㅈ으로보고 닭부터 튀길 생각하는거 처럼.
뭐, 한 두번 럭키펀치 터져서 돈 좀 만질지 몰라도 결국, 끝까지 살아남는건 개성있고 자기 세계관이 있는 사람이다.
20년 전에 썼던 판타지 소설보다 시대가 지났음에도 평균 스탠다드가 떨어진건 사람들이 '비슷한' 생각으로 고만고만한 작품을 찍어낸다는거지 이게 양판소의 정의고.
회빙환이란 포맷도 20년전 달빛조각사를 필두로 번졌던 게임소설의 연장선이라고 보면 된다. 한 사람이 개성과 독창성 참신함으로 성공하자 개나소나 줏대없이 그게 답이라며 스타일을 베끼고 소재를 베끼는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게 작가라고 할 수 있나? 일종의 기믹이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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