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글을 올려보네요
제가 처음 판타지를 봤을때가 중 1때 그러니까 2003년때
퇴마록을 보면서 판타지에 입문을 했습니다 그때는 조금 책을
보는 눈이 없었던 탓도 있지만 대체로 아무책이나 봐도 그 책에 대해서 만족을 했습니다
가끔가다가 걸리는 아린이야기 같은 소설도 그냥 봤죠 그러나 지금 판타지를 한번 보려면 기본으로 1시간은 판타지 무협 소설 추천좀 해주세요 라는 글을 올리고 빌립니다 그래서 추천해 주시는 책이 드래곤라자 더로그 데로드데블랑 드래곤레이디 등 많은 분들이 남은책들은 짐작 가실거에요 그런 글을 보면서 정말 요즘에는 볼만한 책이 그렇게 없나 정말 그 책들 본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이걸 계속 추천받아야 하나 하면서.... 요즈음에는 책 제목이나 뒷장에 나온 요약된 내용보단 작가님 이름믿고 빌리는 실정까지 됬네요 그래도 처음에는 이 많은 책중에 볼만한거 하나 없겠어란 생각에 이것저것 빌려봤습니다 후 정말 책 빌리는데 드는 500원이 아까운 소설이 대다수더군요 크게 분류하자면 주인공이 기연얻고 강해져서 깽판치는거 현대에서 찌질이거나 사고난 사람이 이계로 넘어가서 성공해서 깽판치고 어쩌다 예쁜 여자 나오면 주인공이 잘난 얼굴이 아니어도 넘어오는 전개..... 얼마나 식상했으면 사람들이 이런 전개를 만화로 만들어서개나 소나 기연만나 인생역전 이런류의 만화를 만들었겠습니까
그러다 간간히 나오는 괜찮은 작품도 다 꽤 오래전에 활동하신 쥬논님 조진행님 휘긴님 등 이런분들이 대다수에요. 정말 정말 괜찮은 소설이다! 몇년이 지나도 쭈욱 추천받을수 있는 정말 괜찮다라고 말할만한 소설이 요즘에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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