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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3가지 소설을 동시에 비평하려 합니다 뭐 동감하시는부분도 있으실테고 동감하지않으시는 부분도 있으실텐데요 여튼 써봅니다 ^^;
1.소드메이지
뭐 기본내용은 검의 천재이지만 마법사가 되고 싶다! 그러나 마나를 느끼지 못한다 그래도 난 노력해서 마법사가 될 것이다!
이게 기본내용 입니다 뭐 스토리 진행능력이나 검술설명등은 괜찮았습니다 중요한건 보이는 억지 설정 뭐 한개만 들어보자면 영주의 딸이 자기가 귀족에게 정략결혼간다고 웁니다 울면서 뛰쳐가는데 갑자기 주인공이 보이니 "너른품에 안기고 싶어요~ 이러면서 안깁니다"물론 정말로 저렇진 않지만 서술엔 저거와 비슷하게 여자의 생각이 나옵니다 세상에~ 아무리 팔아치워져서 슬픔이 차올라도 그렇지 생판 모르는 남에게 걍 안기고 싶어서 안겼다니 교육다 받은 레이디가 -_-; 어이가 없어서 정말.. 그리고 16살이나 먹었는데도 하는짓은 10살정도 밖에 안보입니다 그것도 억지처럼 보여요 주인공을 더 순수하게 만들려고 그런가..
2.용병리엔
위의 세작품중에선 가장 낮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군데 군데 양산형의 뻔한설정을 벗어보고자 노력한 흔적도 보입니다 그러나 몬스터 오크를 우크 코볼트를 코우크? 여튼 비슷하게 바꿧습니다 설명을 보면 그게 오크이고 코볼트인걸 단박에 알수 있지요 -_- 게다가 익스퍼트와 마스터를 이름만 바꿨습니다 로나임과 나임 뭐 그렇게요 뻔한것을 바꾸기 위한 노력은 좋지만 결국 파고 들어가면 거기서 거기 이런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3.인피니티메이지
위 세작품중에서도 제일 재미 없게 읽었는데요 우선 처음에 가문의 복수를 위한 다짐과 설명등등 뻔한 스토리진행일수도 있지만 잘만 스토리가 나가면 이것만큼 재밌는것도 적죠 기대하며 봤습니다 그러나 뒤로 가면갈수록 주인공에 복수하겠다는 맘은 보이지도 않고 걍 신선노름하며 마법훈련만 쌓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_- 거기다 주인공에 동생이 깨어나고 나서 이어지는 정말 유치한 유치하다고 밖에 설명이 안되는 서술과 필력 아 정말 유치해서 뒤에 한 30p정도 대충 읽었습니다 이게 문피아의 판타지 작품 1위라니 흐미
그리고 3작품의 공통비평
양산형 설정좀 그만안쓸래!?<--요겁니다 맨날 나오는 서클개념과 마스터의 개념 위의 3작품 고대로 들어가줍니다 약간씩 다르지만 깊게 들가면 거기서 거깁니다(기연은 다루지 않겠습니다 일단 판타지의 내용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기연이 어느정도 필요하다 보고 걍 넘어갑니다)거기다 나오는 환골탈퇴 3작품의 세계관 모두 다른데 나오는 마나호흡법 '느그들 뭐 같은 세계에 사니?' 이렇게 외쳐 주고싶었습니다 어찌 마스터,마나호흡법,환골탈퇴,서클개념 기타등등등 같이 나오는 것일까요 에효 뭐 그래도 옛날의 무개념 양산형 보다는 위의 작품들은 월등히 발전했으니 그나마 위안을 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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