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누군지;;;
작품명 : 비뢰도
출판사 : ;;잘;;;
비뢰도. 22권까지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봤디만...
너무... 양을 따지더군요. '나는 무공을 많이 수련해서 강하다' 라는 내용이 있다고하면 몇장정도되는 내용이 별대도않는 이상한 표현까지 써가며 꼭 작가는 이런식으로 글을 지어야 하는가? 너무 우려먹지 않은가? 라며 생각을 하곤... 바로 책을 집어던져버렸습니다. 강하게 표현하자면 말이죠.
그래서 그냥포기해버렸죠. 약 7권에서...
돈을 그냥 벌려는 수완인지.. 아니면 자기 글에 자부심을 느끼고 쓰는 건지.. 차라리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3류소설이 낫겠더군요. 최소한 이것 저것 가려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3류소설이라도 쓰는 분에게 '재미있냐'라물어보니 재미있다고하더군요. 그리고 중요한 건 아무리 3류소설이라해도 내 취향에 맞게 쓰고 저의 취향에 맞는 소설이 있으니까요. 비평란을 보니 비뢰도작가분은 머리좋은 사업가가 맞다고하더군요.
뭐.. 제표현이 과장된 것도 많겠지만,, 책방에서 책을 빌려보는 입장에서 너무 지나치네요. 그것도 아주 많이. 돈 아깝습니다.
아아,, 그리고 제가 비평한 글을 보고 눈쌀을 찌푸리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돈을 내고 보는 사람으로서, 이정도 비평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땅을 파보세요. 5백원도 나올까 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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