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원호
작품명 : 프리매지션
출판사 : 뿔미디어
'사신 카이스'
'마스터 오브 웨폰'
등으로 가볍고도 심심할때 읽기좋은 글을 내주던 김원호 작가의 세번째글이 나왔다.
이름하야
'프리매지션'
쩝…하지만 나는 실망을 금치 못했다.
주인공은 김현민이라는 놈으로 신성력과 마력을 동시에 사용하는 프리매지션이다. 주인공이라는 놈은 자각을 못하고 있지만 차차 깨닫으며 강해져 나가고 있다.
여기서…나는 짬뽕물?
이라고 생각되었다.
먼저 정민님의 '커넥션'에서 현실로 이주되는 몬스터들의 현실 침공과 몇몇작품을 섞어놓은듯한...
또한 이 김현민이라는 놈또한 전작들과 같이 하렘을 추구하듯이
여자들이 많이 따라다닌다. 일단은 몬스터때문에 고아가 되버린
'예림' 초재벌이자 현민반에서 공주라고 칭해지는 '세영' 얼음미녀
라고 불리우는 또다른 미소녀 '혜연'에 이르기 까지!
작가의 아이디어와 창의력은 좋다.
하지만 언제나 내용이 같고 스토리와 구성까지 같다면 독자는 실증을 느끼게 될것이다.
작가는 이점을 극복해야 할것이다.
프리매지션
한손엔 신성력
한손엔 마력을
오라.
마력과 신성력을 동시에 사용하는 자.
혼돈의 파멸!
카오스 블레이드.
그대 흥분되는가?
* 文pia돌쇠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2-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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