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삼도객
작품명 : 이계의 황제
출판사 : 미출판('조아라'에서 연재중, 투베 10등안에 맨날 들더군요)
투베에 올라왔길래 읽어 봤습니다. 아니 훑었죠. 근데, 어.... 이거.... 어디서 읽어본듯한.....
그래서 마저 훑었죠. 역시나... 완존 카피본이더군요, 줄거리 설정, 무공이름, 쥔공이름(섭풍 -> 설풍, 등등).
출판을 염두에 둔듯 마구 폭참을 하더군요, 올라온지 2주일이 채 안된것 같은데 벌써 160회를 치닷구 있으니......
예전에 그... 검마전, 마법전기(하이마스터), 제왕의 전설, 등등으로 물의를 일으켯던 모 작가의(작가가 맞겠죠? 어ㅉㅒㅅ든 출판했으니...) 제왕의 전설의 카피본이더군요.
딱봐도 카피본인데, 왜 계속 올라오지? 하구 리플들을 봤었습니다. 역시나 어디서 본듯한 거 같다고 하는 리플들이 몇개 걸리더군요. 근데 몇개 없구, 또 그런 리플들이 사라지더군요.... 제가 원래 글 읽으면서 리플을 달지 않는 편인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표절, 카피라고 리플을 달았습니다. 웬걸 바로 리플이 사라지더군요.
리플이 지워졌다고 해서 내가 손해보는것은 아니지만, 웬지 분통이 터지고, 열이 받더라고요. 아무래도 이런 토론? 비평 같은 부분이 고무림이 잘 되어있어서 여기까지와서 글을 남깁니다.
이 글을 읽고, 공감하시는 분은 그 작가(?) 한테 정의의 리플을 남깁시다.
ps. 그 제왕의 전설이라는거 그당시에도 용대운님의 마검패검, 베껴서 졸 망신당한 작품이더군요, 또 하이마스터는 가즈나이트 유사품이라고... 베낀걸 베끼는 사람은 또 뭔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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