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게이트 1권을보고

작가명 : 무천검

작품명 : 더게이트

출판사 : 로크

더게이트 1권을 봤는데 이걸 계속 봐야될지 고민이 생겨 글을쓴다.

왜 1권부터 이런 고민이 생겼냐면 처음에 주인공이 차원을동을해서

스켈레톤과 엘프를 만난다. 그런데 엘프가 침입자라고 주인공을

죽일려고하는데 평범한 육군 중사 주인공이 10기의 스켈레톤중

7기를 처리하고 엘프는 검을쓰다가 주인공한테 제압당한다.

문제는 엘프가 4서클까지 쓸수있는 마도사란 것이다.

아니 4서클 마도사가 마법도 안쓰고 검부터쓰다니

여기서 부터 개연성의 부재를 느끼고 이걸 읽어야하나 말아야하고 고민이든다. 앞으로도 이러는지 둥금해서 글을써보았다.

[테라토스]

현실에서 병장, 중사 등등 이 넘어가면

저쪽에서는 소드 마스터 급과 동일합니다.

요즘에는 행보관도 넘어 가던군요...

아 물론 조크 입니다.

[그로스메서]

총이나 그에 준하는 무기도 없이 제압한건가요? 그렇다면 대한민국 60만 장병과 300만 예비군의 우수한 전투력이 판타지 세계에 널리 알려지겠군요.

[겟타로봇]

이계쪽하고 현실쪽 두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현실쪽은 볼만합니다 이계쪽도 크게 문제가 없고...스켈레톤이나 엘프는 훈련된전사가 아닌 그냥 별힘도없는 스켈레톤이었던걸로 기억함...오크한테도 발리는...엘프는 잘기억이 안나고...보다보면 좀 개연성이 안맞는게 나ㅇ긴하지만 크게 지장을 안줌...가령 둘사이엔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인터넷선을 이계로까지 끌어들여 이계에서 작업장을 만들고 스켈레톤이 리니지를 한다던가..ㅋㅋ

[쭌상]

12권까지 본 결과 지루해 답답해 속터져 화나..ㅜㅜ 이 말뿐이네요.

[zzup]

돈 버는 방법이 널리고 널렸는데, 리니지 작업장 차리는 데서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작가가 기회 있으면 작업장 함 운영해보고 싶었는듯......

[[탈퇴계정]]

겟타로봇님// 평범한 중사가 총같은 무기 없이 오크를 이길 줄 아시나보죠? 실전경험따위 있을 리가 없는 평범한 중사가 평생 실전 속에서 살아온 오크를 말이죠...
좀더 느낌이 나게 말하자면 칼하나 든 평범한 중사가 사자를 이길 수 있을 까요... 아마 칼 하나든 오크는 사자 정도는 이길 겁니다 적어도 평범한 중사보는 잘 말입니다...

[얼론]

최근에야 읽은 책인데요 책이..약간 재미 있다가 급 재미 없어지고
뭐 그러네요 이계하고 현실을 자유자제로 오가는 막강한 수법이 있는데
참 힘들게 돈 벌려 하는데서 몰입감이 싹 떨어지네요
그리고..주인공의 웃음 소리 때문에 결국 때려칩니다..
진지할때나 장난칠때나 뭐만 했다하면 무조건 킥킥킥! 이게 꼭 붙네요
주인공의 독백에는 무조건 끝에 킥킥킥 이럽니다..ㅡ,ㅡ
이거 참 왜 이리 거슬리던지
내가 그래서 그랬지? 킥킥킥!
그런데? 킥킥킥!
나는 모르겠는데? 킥킥킥!
아음..

[진지물광팬]

15권까지 읽은독자로서 말씀드리는데.. 절때 읽지말기를 권해드리고싶네요.
그래도 초반은 나름 설정이 탄탄햇던? 편에 속합니다.
10권을 넘어가고서부턴 '내가 이걸 왜보고있지?'라고 생각햇을때 접지못한게 원통스러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