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위상
출판사:파피루스
대영반 4권을 읽었습니다
대략 40분 정도 걸렸네요 ..
솔직히 대충 읽었습니다
왜냐하면...집중이 안되더군요
3권부터 산으로 간다 싶더니
4권에선 산맥으로 들어서는 느낌입니다
이궐은 무림맹 중재하는 와중에 반로환동 고수로 소문 다 났고 직접 그 소문을 확인시켜버립니다
시하는 이궐의 도움으로 한단계 진일보하지만 마지막에 천마에 의해 시하는 멘붕이 옵니다 즉 기껏 한단계 올라서지만 무공한번 써보지못한다는 얘기입니다
왜 각성시켜줬지?란 물음만 남네요
이궐이 아니였음 무림맹은 붕괴되었을거고 무림은 자중지란에 빠져 무너졌을겁니다
참 치밀하고 지독한 계락입니다 ....라고 이해할려고하지만
이건 뭐 납득이 안될정도로 단순한 계락에 놀아나는 무림맹입니다
압권은 마지막 천마입니다
뜬금없는 등장으로 시하의 멘붕을 일으키죠
이궐이 마지막 죽을지어다 라고 외치는 대목은 있지만
결과는 이제 더이상 궁금하지않군요
증판까지 한 작품인데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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