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길 비평

작가명 : 강동호

작품명 : 남자의길

출판사 : 로크미디어

먼저 이글을 비평함에 있어 글의문체나 제 개인적인성향에 있어서

나름 우수하다 생각합니다

남자의길에서 주인공은 백수에다가 애인과의 헤어짐으로 원양어선을타 돈을 벌려고 합니다 여기서 이런저런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드디어

콜롬비아 마약카르텔 접수 드디어 거물이 됩니다 여기서 에피소드 가 이런저런 (알고싶으시면 보시길) 일단 원유광구를 개발하여 성공합니다 한국 굴지의기업들이 몰려들어서 주인공과 친분을 맺습니다

얼마후 한국으로 금의환향 합니다 여기서 가족문제를 안건드릴수가 없군요 자식의성공과 부모는 별개다 라는 여타장르와 비슷합니다

없는살림에 크게 성공을 했지만 부모님의 치킨집과 중산층가정집 이사는 가지도 않습니다 대체 멀까요 부모님이 치킨집하는건 가업도 아니었고 직장생활하다 퇴직하여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시작한 일입니다 그럼 최소한의 생활 즉 가족에게 퍼주기란 말이 나올수도 있지만 최소한도로 수십조에달하는 재산을가지고 있으면 그중 천분지 일이라도 가족을 위해 쓰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새로사귄여친을 위해 몇억짜리 인형도 가질려면 가져라 친구를 위햐 몇억원어치 차도 사줬습니다 그런대 정작 가족은,,, 아 용돈좀 드리고 중형차 한대 뽑아줬군요 멉니까,,, 최소한 내가 그런성공을 했다면 그런 치킨집보다는 그래도 직장을 다니신분이니 자기가하는 사업체 명예회장쯤 안치고 먼가 일거릴 드리겟습니다 또 여동생 나오는대 용돈 십만원 주니까 동생 헤벌레 합니다 여친 친구들만나면 수백만원짜리 와인마시는 쩌는양반이 그럽니다 또 사업적으로 커피 프렌차이즈를 하는대 주위에서 온갖태클을 겁니다 재벌기업들이 주인공을  왜 모를까요 그만한 성공이며 어느정도 알려진 인물인대 재벌 정보팀이 아주 빠삭하다는대 이건머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지만 그래도 이  독자는 그나마 나온 현판중 그래도 이만한게 없다 하여 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부탁드립니다

[어둠의조이]

아마 제 생각이지만 작가님이 다른걸 보느라 중요한걸 빼먹은 케이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디메이져]

보통 퍼주기가 많으면 욕하지만 가족에게까지 안 그러면 냉혈한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아야가사]

더도말고 덜도말고 작가님에게 주인공 가족의 가치는 고작 그정도라는 의미이지요. 물론 못챙긴거나 안챙긴거나 독자를 납득 못시키는건 매한가지니 확신한 단점임에는 변함이 없겠죠.

[쭌상]

진짜 돈만 있으면 땅크도 사고 최신식 헬기,핵무기도 살수 있나?
진짜궁금하네!

[별이]

부모님 소일거리로 치킨 자영업 하도록 지켜주는것은 좋은일입니다. 힘들거나 어렵지 않은데 돕는건 부모님 돌아가시게 하는겁니다.

편안하게 모실려고 했는데 돌아가셔서 슬피우는 모습 자주 보죠.
조심하세요. 효도는 부모님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위밍업]

주인공이 마약 팔아 떼부자되고 뻑하면 경쟁자 살인...몰살...
본격 범법 범죄소설이라고 해야할지..

[무영검사]

돈은 조단위로 번것같은데 기본적으로 집부터 장망해주는게 상식적일텐데 가족한테 돈 쓰는게 뭔가 너무 감추려고만 하는 느낌이랄까.. 잠깐 외국 나갔다가 커피 체인점 차릴정도 돈 번걸 가족들이 순순히 의심안하고 수긍하는것도 영 부자연스럽고.. 거기에대한 설명도 별로 없이 넘어가고..
제일 거슬리는건 주인공이 사람을 너무 가차없이 죽이는건데..이게 현대인이라면 저렇게 무신경하게 죽이긴힘들죠.. 사람 수십명 죽이고 바로 다음날애인하고 희희덕거리는거 좀 그렇지않나??

[[탈퇴계정]]

별이님// 그거야 당연히 상황에 따라 부모님 성향에 따라 다른거죠 그걸 일반적인 걸로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그소설상에서는 전혀 해당안되는 소리이기도 하고요

[[탈퇴계정]]

글쓴이의 전작까지는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는 전개가 장점이었는데, 이번작은 현대가 배경이다보니 설정에서 아쉬움이 오히려 더 큰 것같습니다. 콜롬비아 등 전세계를 상대로는 거칠 것이 없었으나, 국내에서 하는 행동은 상식(?)적인 것이 고려되어야 했는데...균형을 맞추다보니 여러 소설상 상황들이 좀 그런 것 같습니다.

[꾸우움]

흠..타당한 글이던데 다른것으로 걸으셨으면 인정할만한것도 몇 있으나 자신이 부자라고 마구 퍼주진 않습니다,,물론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고 부모님의 성향과 의견을 존중해야죠,,부모가 원하진 않는데 무조건 직업 그만두게하고 고급집에 무조건 데리고와서 산다는것이 이미 자신의 오만이자 독선이죠, 모든 부모가 동일한 성격과 사상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건 아니겠죠??/ 참고적으로 제가 주인공처럼 부자여도 부모님에게 의견 물어봐서 계속 하신다면 그 주변의 환경만 약간 개선시켜주고 건강한 사회활동을 하게하여 정신.육체적으로 건강하시길 바랄거 같은데,,설마 모든 이들이 님같은 생각속에 사신다고 생각치 마시길- 그리고 인간은 자기가ㅡ속한 사회에서 인정받길 원합니다 자식이 이뤄논것에서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하겠지만 대다수는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현재직업,주위관계)자식의 성공으로인한 주변의 인정이 만족도가 더 큰법입니다

[[탈퇴계정]]

님은 글 설정은 생각해 보셨나요? 주인공 글 초반에 대학 나와서 취업못하는 설정이었습니다 보면 대략 나이가 최소26이상이 겠죠 당연히 부모는 대략 50대 초반에서 중반 게다가 자식 대학등록금때문에 대출하고 그거 계속해서 못 갑고 고생하고 있는 설정이죠[ 무조건 직업 그만두게하고 고급집에 무조건 데리고와서 산다는것이 이미 자신의 오만이자 독선이죠] 라구요 그나이 대면 이제 편히 살고 싶어 하는 게
오히려 [일반적] 입겁니다 특히나 이번 경우처럼 사회적으로 성공해서 잘나가거나 하는 게 아니라면요
님이 오히려 비일반적인 경우를 갖대 대고 있으면서 무슨 오만이고 독선입니까?

[오레류]

저도 읽을만한 현판이라는덴 동의합니다. 세계를 무대로 어찌보면 남자들에겐 꿈이랄수도 있는 조직이야기 거기다 기업들, 정치판, 세계여러나라 등등 가족에 관한건 내가주인공이라도 그렇게 할듯하네요 말그대로 불어나는 재산을 설명할 길도 어렵고..양성적인 사업만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러시아 가스사업 하면서 방송에 소개되기도 했으니 이제차차 집을 좋게 만들어 가지 않을까요 전오히려 글에 나왔던 자동차 사드리고 엄마 생신때 좋은 한정식집가고 동생용돈 챙겨주고 이런게 더 좋던데

[피셔]

8권까지 봤지만.. 스케일이 다르다. 상당히 재미있고 잘만들어진 소설이다. 스트레스 해소용에는 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