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도우 로드

작가명 :정민

작품명 : 새도우 로드

출판사 :

1인칭 소설인지 3인칭 소설인지;; 아니 3인칭으로 전환이 되는 건 좋습니다.

분명 3인칭 소설인데 주인공과 그들 일행을 '우리'로 표현하는 건 좀;;

또 주인공 정신세계도 매우 아스트랄 한 거 같네요. 매일 매일 평범한 삶을 외치면서 왕자를 위해 3번 봉사한다 그러고, 자기 친구들은 왕국 최대 상단 후계자, 제국의 왕자, 제국의 공자...

그들을 위해서는 어떤것을 할 수 있지만 나는 평범하게 살겠어!

이미 친구들만 해도 평범하지 않는데...

그리고 히로인은 여신?인가요..?

또 아카데미로 1,2권을 훌렁 쓰는거나.. 아카데미내에서 불법적으로 유통되는 것을 그냥 묵인 해준다니?!!

그냥 그럼 매점을 만들지, 학생회에서 불법적으로 외부물건을 유통해주는데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봐준다. 그럼 그냥 매점이 있었다? 라고 하면되지..

엄청난 감각을 가진 칼이 제발로 수하가 되겠다고 왔는데 1~2장을 이래도 되는가? 고민하다가 동생이 되라! 말하는 주인공...

그 이후로.. 대체 동생과 수하의 차이가 뭐야?

자칭 공작가의 아들이라는 놈은 공작가의 개념조차 없는 채 평민형님이 하자는대로 따라나니기 일수지..

으음.. 뭐하자는 소설인지..

왜 주인공이 전생의 기억을 갖고있는 거고?

평범하게 살고  싶어하는거지?? 이미 주인공은 최고의 암살자 길드장인데..

[용세곤]

책 제목 셰도우 로드 입니다.

[구결]

저는 몇장 보고 던져 버렸습니다. 왠지 지뢰느낌이 들더라고요

[魔羅]

2권부터 내용이 이상해져서 3권 부터 안보고 있습니다.
자기의 신념등이 쉽게 바뀌는거 같아서 좀 이상하더군요.

[취준]

ㅎㅎㅎ....
주인공이 여신에게 선택 받은 이유
(시험으로 던진 질문에 대한 답변)
: "힘이 있어도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주인공이 매일 친구들에게 하는 말
: "난 조용히 살 거니까 엮으려고 하지 마."

주인공이 매일 하는 독백
: "나는 평범하게 살아야지."

왕세자가 주인공에게 3번 조른 후
: "ㅎㅎ 피의 길이되겠지만 다 갈아엎어볼까."

[초정리편지]

이분 소설이 좀 병맛논리가 있죠 전작 커넥션 나름 공들여쓰는것 같았는데 재미도 있었고
이건 머... 확실히 지뢰작이죠

[天劉]

그림자 군단 만들 때 전생 이름 쓰면 안될꺼 같아서 썼어염 뿌잉뿌잉 하는 복선을 뿌렸잖슴까. 더 진행되면 뭔가 나오겠죠.

[경천]

대체 주인공을 어떤 가치관을 가진 사람으로 쓰는걸까요? 그게 참 궁금합니다...

[rubl]

위에 경천님 댓글이 참 공감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