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추천글을 한 번 받은 진천뇌각의 글쓴이 류화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자추 겸 홍보를 한 번 하려 합니다.
이전에도 두어 차례 자추 글을 올렸지만 분량이 적었는지 댓글이 적더군요.
하지만, 세월이 흘러...[뭐냐!] 2일이 지난 지금 연재량은 약 130kb정도에
15편으로 늘었습니다.
더군다나 선호작 수도 107분으로 늘어서 기쁨을 감출 수 없습니다.
어떤 독자분과 약속을 하였는데 오늘 중으로 선호작 100개가 넘어가면
내일 1편, 토요일날 50kb를 올리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내일은 중요한 일이 있기 때문에 글을 조금 적게 쓸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튼 내일 모래 토요일날 50kb를 올린다는 포부를 홍보도 할 겸
자추도 겸해서 한 번 이렇게 연담란을 들립니다.
제목은 진천뇌각(振天雷脚)이며 하늘을 울리는 번개같은 다리. 라는 뜻입니다.
직역하면 저렇지만 소설 상의 내용을 따르자면
산동철가의 증조부와 현재 주인공이 익힌 절정의 각법입니다.
대충의 스토리는
김운영님의 한줄요약을 인용해서 따르자면...
산동철가의 소가주 철운성이 강호초출을 겸해 마교의 선발대를 막는 비무대회
에 참가하였는데 그곳에서 북리영은을 만나고 천룡대의 선발대에 뽑히게 되다.
라고 현재 스토리를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진천뇌각은 단, 하나의 각법이 아닌 12가지의 각법으로 나뉩니다.
또한, 진천뇌각의 12가지 각법을 연환해서 펼치면 진천무라는 각법으로
펼치는 절정의 춤사위가 등장하고요.
이것을 익혀서 천하제일인이 되는 것이 주인공의 포부입니다만,
주인공이 천하제일인이 되고자 하는 이유는 복수도, 강함도, 도도 아닙니다.
오로지 편하고 또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
중심적인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현대인을 철운성에
대입시켰다고 볼 수 있겠군요.
그리고 주인공의 장점이자 약점인 "여자는 누구든지 잘 대해준다." 라는 것은
원피스의 조연 중 하나인 상디에게서 모티브를 따왔습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보고 헤헤 거리는건 아닙니다^^;
발차기의 대부분도 상디의 발차기를 보며 배웁니다.^^;
어쨌든 꾸준히 성실연재를 할 생각이니 관심 있으신 분은 한 번 들어오셔서
일독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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