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 소설을 읽었을 때는 6회까지 읽고 접었습니다...
마치 고딩이계진입깽판물처럼 스토리의 시작이 황당무개해 보였거든요.
이계에 떨어지자 마자 사천당가 외동딸 침대였고.. 절대독왕과의 대화도 뭔가 핀트가 안맞는게 유치해 보이고..
하지만 선호작에 N이 거의 안뜨고 있어서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단번에 완독해버렸어요 .재밌습니다..
원래 전 코믹물보면서 절대 안 웃습니다... 근데 이건 꽤나 웃게되더라는
작가님 자신이 재미있기 위해 쓰는 글이라고 하셨으니, 앞으로의 스토리 진행이 답답해 질리도 없을 터...
연참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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