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소설에서 대부분의 주인공은 매우 강합니다
설령 초반에 약하다고 하더라도 후반, 마지막 부분에 가면
99%정도는 거의 소설 속에서 최강이나 톱5 안에 들죠
강하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매우 상대적 입니다
강하다는 것도 여러 경우가 있죠 마법이든 무공이든 무기든
소환이든....하지만 결국 강하다는 무공이나 마법도 더 강한 힘
앞에서는 약할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소설을 보면 주인공에 최종강함은 다 다릅니다
좀 황당하면 우주까지 그 힘에 범위가 가거나
(크림슨 나이트, 가츠 나이트, 황제에 검)
아니면 무협으로 보면 검강 아니 검기만 해도 전설적인 기술인
경우도 있죠
사실 주인공이 일격에 대륙을 엎어버리는
대부분 이야기 하는 먼치킨이라고 캐릭터도 작가님이
(전 강하다고 무조건 먼치킨이라 하지는 않지만)
잘쓰시고 개연성도 어느정도 있으면 재미있습니다
(아니면 크게 개인 취향 차이에 따라 다를수도 있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어느 정도 수준까지 주인공이 강해지면
좋을까??? 입니다
이건 솔직히 작가 마음 입니다
그리고 독자들 마다 취향에 따라서 산을 쪼개는 강함을 좋게
볼수도 너무 황당무계 하다 할수 있습니다.
근데 전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혼자서 적의 세력 자체의 무력과
막먹거나 그 이상인 경우는 별로더군요
(물론 적의 세력이 제가 말한 것은 거의 한 나라 또는 한세계를
자지우지 하는 경우 입니다 도시 수준이 아니라)
많은 작품들 중에 주인공이 혼자서도 적의 세력이 다와도
박살낼 정도의 소설에서 그 재미를(물론 저의 기준 입니다)
끝까지 유지하거나 유치해지지 않는 경우가 적더군요
그렇게 강한 힘을 가지면서도 너무 답답하게 행동 하거나
(이건 많은 소설에서 많이 나오는 장면)
개연성이 완전히 무시 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물론 않그런 소설도 많지만 그렇지 못한 소설이 더욱 많지요
저는 지금 작가님들에게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냥 느낌을 말하는 것이지요
혹 오해의 소지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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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주인공이 그세계관에서 일대일 이나 일대 다수
수준(군대가 아니라)에서 강한 수준 정도가 딱 적당하더군요
예를 들자면 뭐 강호 10대고수들중에서 한 5명 혹 목숨결면
1-2명 정도 더 상대 할수 있는 수준 말이죠....
이정도만 되어도 나라의군대수준까지는 몰라도 도시 지역
수준에서는 주인공을 어떻게 할수가 없으니.....
(아.. 물론 위에 말한 10명이 심검이니 검강 수백개를 자유자제로
쓰면서 수천 수만명을 학살할 수준이면 대략 낭패...^^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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