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무협이나 판타지 소설책들에서
대여점 문제, 책값 문제, 조기 종결, 연중 등등
장르문학에 많은 문제들이 있는것이 가끔은 답답하더군요
이것에 대한 여러 해결방법이나 차선책들에 대한 의견이
고무림이나 여러 사이트에 가끔 올라오기는 하는데 좋은것도 있고
현실적으로 문제가 많은 것도 있죠
근데 이렇게 한다고 될가능성도 거의 없고 좋은 결과가 나올지도
모르지만 책이 일단 페이지 두께도 그렇지만 좀 작아진다면
어떨까요???
슬레이어즈(우리나라에서는 마법소녀 리나)를 많은 분들이 아실것
입니다 현재13권까지 소장 중입니다(한7-8년 전쯤 애니메이션을
보고 완전히 슬레이즈 세계관에 푹 빠져서 모으기 시작했죠
지금은 13권이후 파는 곳이 없더군요....완결까지 나왔는데...)
사람마다 다르것이지만 전 슬레이즈 책을 보고 나면
뭐가 꽉찬 이야기를 본듯 합니다(취향차이 일수도 있죠)
실제로 책에 크기 페이지수등을 보면 한권한권 분량이 상당이
적습니다 책도 작고요 그래도 가끔 두고두고 볼때마다
재미있더군요 알맹이만 가득 들어있다는 느낌이랄까요???
참고로 우리나라 무협 판타지가 떨어진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기냥 책이 작아진다면 들고 다니기도 좋고 너무 작아니지 않고
적당히 축소 되면 보기도 좋을듯 합니다만은....
물론 사람마다 책이 작아서 도리어 불편하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가끔 우리나라 여러 판타지나 무협을 읽을때 분래 이야기와는
전혀 또는 거의 필요 없는 이야기로 상당 분량이 있는듯 해서
이부분이 왜나오지?? 혹은 이런장명이나 상황이 또몇번이나
나오고 반복되는것이야......등에 생각이 들때가 믾습니다
편견일수도 있지만 슬레이즈와 비교할때
(일본에서도 쓸데없는 내용을 질질 끄틑 경우도 많습니다
단순히 예를 든것이니 오해가 없으시길......)
슬레이어즈는 뭐랄까요 소설에서 필요한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가끔 재미있게 웃을수 있는 음식으로 따지면
정식사이사이이에 별식을 먹는것 같이 본문과 관계없는
에피소드라도 재미가 있더군요
책이 좀 작아지면 어쩔까 하는 생각으로 적기 시작했는데
왠지 이야기가 좀 어끗난듯 하군요.......
.
.
중요한 질문 제가 그쪽 사정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책이 슬레이어즈(책이 어떤 사이즈 인지 아시느분들중에서)
정도에서 대신 좀더 페이지가 늘어난 상태로 나오면
책값이 지금보다 싸질까요???
혹 싸지면 5천-6천원정도까지 내렬갈까요???
5천원만 되어도 좋아하는 작품은 한달에 4권 정도는
꼬박꼬박 살텐데.........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