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잘 읽다가
마법에 서클이라는 개념이 들어가고,
소드마스터라는 단어만 나오면 경끼를 일으키는 사람이요.
마치 그 앞에 내용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저 단어들 때문에 그 글자체의 수준이 엄청 떨어져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책 잘 읽다가
마법에 서클이라는 개념이 들어가고,
소드마스터라는 단어만 나오면 경끼를 일으키는 사람이요.
마치 그 앞에 내용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저 단어들 때문에 그 글자체의 수준이 엄청 떨어져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요.
소드마스터나 마법의 써클이나 클래스 같은개념이 좋긴한데 대부분의 작품들에서 주인공을 먼치킨화 시키는 요소로 많이써서 그런 단어들이 나오면 첨 책고를때 감점의 요인들로 작용하죠 일종의 선입견이랄까 소드 마스터면 오러(강기)를 쓰고 9써클이라면 도시를 한방에 날리거나 드래곤같은거는 동네 꼬마 취급하고... 말이안되게 웃기죠 먼치킨 그다지 싫어하진 않지만 웃기지도 않는게 너무 많아서 요즘은 소드마스터나 9써클 마법사나 그비슷한 먼치킨류라면 보기가 싫어집니다 개인적으로 흑혈의 무투사 같은 스타일이 좋죠 노력이나 희생같은걸 통해서 얻어지는 힘이나 능력 진정한 마스터의 힘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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