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까페일을 마치고 들어와보니...
뭔가 이상한 집안의 모습...-ㅅ-...
알고보니... 아버지가 컴퓨터를 사용하시다 하드를
멋지게 날려 주셨더군요...ㅠ_ㅠ
아직 백업 해두지 못한 사진자료들이 많았는데...ㅠ_ㅠ
다시복구하고 프로그램 깔고 할 생각을 하니... 퇴근시간이
두려워 지는군요... 흑... 오늘 이따 새벽에나 집에서
편하게 고무림에 접속할수 있을듯한 생각에눈물이...ㅠ_ㅠ
부디 새벽녘에는 많은 글들이 올라와있길 빌어봅니다~
세오르군... 그런이유로... 자네글을 오늘에서나 봤다네...
북해도 못지켰어... 미안하다네... 오늘은 자네에게 북해를
부탁하오..._ _)
p.s- 상관없는 잡담이지만.... 요즘 세오르군을 꼬드겨 대항해시대를 하고 있습니다만... 함께 하실분... ㅠ_ㅠ 훌륭한영국함대를 만들어 봅시다... 가이아섭의 '케스'입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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