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호작 정리를 하면서 몇몇 작품 제목들을 보고 든 생각입니다.
어제 책방에 갔다가 신작이 나와 있길래 눈이 번쩍하며 어느새 잽싸게 낚아채서 읽은 모 소설이 있습니다.
선호작 목록에 떳떳하게 있던 그 작품은..어느부분부터인가 연중된 작품이었죠. (그 부분을 말하면 대충 작품이 나옵니다..ㅡ.ㅡ)
예전에 아마 출삭한다는 말은 있었던 걸로 압니다. 지금은 그 공지마저 사라져 있고, 책으로 보기 원한다는 말도 없고...
흠..아마 거의 4달정도는 선호목록에서 꿋꿋하게..자리를 보존하고 있었네요.
뭐..즐겁게 보기는 했습니다만..
완전 출판으로의 전환인데, 그 정도는 얘기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군요. 가뜩이나 N 안뜨는 글도 많은데...
(참고로.연중이후 부분부터 두권째 입니다. 정확히는 한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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