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류무사 13권 보신분 계신가요?
보통 재미있는 작품의 신간이 나오면 감상비평란에
그 타이틀이 얼굴을 내밀기 마련입니다만...
삼류무사13권은 무려 나온지 하루가 지났음에도
아직 어느분도 감상문을 올리신 분이 없습니다.;
삼류무사 13권을 아깝게 놓친 저로선 속타고 앞으로의
내용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부디 저와 같은 궁금중환자들을 위해;
살짝 스포일러가 포함된 감상문을 올려주실 분
없을랑가요? ^^;;;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삼류무사 13권 보신분 계신가요?
보통 재미있는 작품의 신간이 나오면 감상비평란에
그 타이틀이 얼굴을 내밀기 마련입니다만...
삼류무사13권은 무려 나온지 하루가 지났음에도
아직 어느분도 감상문을 올리신 분이 없습니다.;
삼류무사 13권을 아깝게 놓친 저로선 속타고 앞으로의
내용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부디 저와 같은 궁금중환자들을 위해;
살짝 스포일러가 포함된 감상문을 올려주실 분
없을랑가요? ^^;;;
스포일러가 포함된이라...
일단 십장생을 가르친 사람이 등장합니다.
근데 십장생의 정체를 알고보면 좀... 허망하더군요.
아.무.튼.
13권 마지막 챕터에 완전히 밝힌건 아니지만 암시가 나오네요.
제 생각엔 이 배경인물이 앞권(몇 권이었는진...)에 나온 세 사형제의 사부인것 같더군요.
첫째가 육체를 중시하던 장추삼의 사부.
둘째가 의념을 중시하던... 아직 등장하진 않은 인물.
셋째가 적미천존(=만승검존?).
둘째는 아마도 하운에게 형이 없는 검을 가르쳤다던 노인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전 십장생의 배경이 바로 이 둘째라고 생각했는데... 이번편을 보니까 그게 아니라 오히려 그들의 사부라는 암시가 팍팍 풍겨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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