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간에 들어와서 겨우 확인했습니다.
2권 작업 하느라고 정신이 없는 가운에 소제가 풀리지
않아 머리를 식힐 겸 들어왔는데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격려해주신 여러분들에 감사드립니다.
슬로우 푸드와 같은 느린 무협의 대명사인 대하 서사시 같은
작품을 쓰려고 심혈과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다음 회를 쓰고 있는 데 지금... 너무나 힘듭니다.
아주 어렵게 어렵게 작업하고 있으니 어서 들려셔서
느린 무협의 진수를 느껴보지 않겠습니다.
다음 회 분은 내일, 월요일 날 겨우 완성하여 올릴 것
같습니다. 기대해주시고... 한 회, 한 회를 피를 말리는
작업으로 쓰고 있으니 정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철검의 장엄한 춤을 지금 한 번... 느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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