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입니다.
일단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선택의 아이인 진은 어렸을 적
성신과 마신에게 선택을 강요받습니다.
그러나 진은 그 두 신의 손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살아가겠다는
기특한 아이지요. 어렸을 때부터 재능이
남달랐던 진은 12세의 나이에 대현자
자리에 오르게 되고 이러저러한 일로
자신이 전생에 시스페로지누스라는 초월자
였다는 사실을 알고서 시스페로지누스가
남긴 기억의 조각을 찾아 여행하는
스토리입니다.
작가님이 필력도 좋으시고 스토리 진행도
매끄러워서 매우 읽기 편하고 개성적인
등장인물로 기억하기도 쉽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정말 추천입니다.
조아라에서 연재했던 걸 다시 올리시는
거니까요. 하루에 올라오는 소설의 양도
많습니다(음..이건 양으로 승부하자는건가..?)
조만간 출판도 하실거라니까요. 늦게 전에
빨리 가서 보세요!
가면의 대공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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