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
08.04.20 11:33
조회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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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주 무대가 되는 행성 M-37.  

지구보다 훨씬 작은 이 행성은 행성 바깥에 설치된 플랜트 관리 시스템에 의해 자전주기 24시간, 공전주기 365일, 공전 궤도에 따른 4계절의 변화, 행성 질량에 따른 중력에 변화를 1G 로 고정. 지구와 같은 대기층의 구조 및 농도...  

이 모든 것은 2258년 영혼의 실체화를 확인하고 영혼의 쌍소멸 반응을 통한 어마어마 한 동력원을 발견한 태양계의 주성인 지구 에서 시작 되었으니 ...  

마침내 2285년, 외 은하 탐사 수행을 위해 건조된 리바이어던 이 출항을 하게 된다. 그리고 ... 그들은 신이 된다.

----------------------------------------------

신들의 최초 실험 무대 였던 M-37 ...  

실험 종료후 그들은 행성에 한가지 장치를 해두고 떠났으니...  

「문명 레벨 3.8 인구수 7억 5천, 위험 수치 '레드' 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피조물이 '또 다른' 신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인구수 10억, 또는 문명 레벨 4를 초과 하게 되면 M-37 에 설치된 생명 말살 프로그램이 가동 되게끔 손을 써 두었다.

자전, 공전궤도, 중력, 대기권, 자전축, 공기의 산소 및 질소 농도, 토양의 비옥화, 기온 조절, 해수면 상승 억제 효과 등등 ... M-37 에 생명체가 살수 있도록 설치된 모든 플랜트 관리 시스템이 일체 작동을 정지 하게 되고 ....

행성 M-37 은 더이상 생명체가 살수 없는 행성이 되고 만다.

한편... 봉인된 신의 유적지에 발을 들인 자가 있었으니 ...그는 곧 모든 사실을 알게 되고 신들이 버리고 간 유적을 이용 하여 '조직' 을 결성 하게 된다.

'우리는 인류와 세계를 구원할 것이다'

-------------------------------------------------

"제 3기둥 휘하 위계 치품 No.08 진홍의 사신 루드비히, 금일 13시 28분을 기점으로 섬멸 모드에 들어 갑니다."

'영자로 X-9  80% 유사 한계치 기동을 승인'

「각부위 이상 없음. 탑승자의 영력 상태 양호. 설정 범위내 위험 요소 미 발견. 시스템 올 그린. 휴머노이드식 영자로 X-9  80% 기동 모드에 들어 갑니다.」

쾅!!

=======================================================  

주의사항.

1. 여주 입니다.(죄송합니다. 대세를 따르기가 싫었습니다.)

2. 천하제일인?  전혀 계획 없습니다. 주인공은 속성으로 힘을 얻은 케이스고 그런만큼 무위의 '발전' 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속성으로 힘을 얻어 '패널티' 가 분명하게 존재 합니다.

속성으로 힘을 익히고 그에 따른 대가도 없이 순식간에 지존 되어 세계를 평정하는 소설을 바라신다면 클릭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이른바 먼닭 물)

'그럴계획 전혀 없습니다.'

3. 세계관은 양판소 세계관을 다수 빌렸습니다.  뭐 엘프 나오고 몬스터 조금 나오고 소드맛스터 익스퍼트 출현 합니다. 완전 새로운 세계관은 아니나 양판소의 설정 다 빗겨 난것도 아닙니다.

무슨 말이냐?

적당히 배낄건 배꼈다는 겁니다(.....)

4. 그리고 상당히 가벼운 글 입니다.

5.  가장큰 문제는 이번 글이 '첫 글' 입니다. 신랄하게 평가 하자면 '킬링 타임용 글뭉치' 정도가 될수 있겠네요.

가벼운 소설을 즐기신다면, 혹시 볼게 없어서 따분 하시다면, 그냥 시간이나 때워볼까~? 하신 분이 계시다면, 망설이지 말고 클릭 해주세요.

재미 있는지 뭔지는 몰라도 ... 일단 선작수가 줄지는 않더라구요. 조금씩 조금씩 이긴 하지만 꾸준히 증가하는 -_-... (그래봐야 다른 분들의 글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는;;)

자유 연재 란에 첫글 올리는거니 그러려니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연재는 주 5회 정도... 3천자 씩 올리고 있습니다.

링크는 .........................

여태까지  '뒤로가기' 안누른 당신 이라면 한번쯤 찍어 보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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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악의차이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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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13 Delco
    작성일
    08.04.20 12:25
    No. 1

    20쪽 넘기시면 추천써드리려 했는데...;;;

    선수 치셨군요;;; 혹시 선견지명이라도...;;;



    여하튼,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zxcvzxcv
    작성일
    08.04.20 12:48
    No. 2

    설정은 마음에 들었는데 1번보고나서 안타까움의 연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4.20 13:04
    No. 3

    여주 otl 그냥 글 못쓸때는 양판식 설정의 정석을 따라 가는게 하나의 방법인데 말입니다.

    이놈의 꼬인 성격은 그것을 거부 하더군요


    p.s 그렇다고 제글이 양판소 설정 싹다 피해간것은 또 아닙니다. 세계관은 다소 영향을 받았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4.20 13:39
    No. 4

    델코 님에게 ....

    매주 일요일은 제 소설 홍보 날입니다(..........................)

    솔찍히 글뭉치에 불과한 글을 홍보 할 가치가 있을까? 스스로 의문이 들지만 ...

    일단 철판 깔고 더이상 홍보를 해도 선작, 조회수가 오르지 않거나 선작 취소하는 사람이 대거 생길대 까지는 해볼 생각 입니다(뻔뻔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첫째별
    작성일
    08.04.20 23:57
    No. 5

    저기..... 1번에 여주입니다 -_-;;;;무슨뜻이예요??? 여주란 말을 모르겠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4.21 00:04
    No. 6

    여자 주인공. 의 준말 입니다.

    보통 '여주' 면 글이 재미 있고 없고 를 떠나서 안보시는 분이 상당 합니다.

    필력도 딸리는 처녀작으로 자연연재에 여주를 들고 나타 났으니 ...

    스스로 무덤을 판 셈이죠.(웃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요쿠니
    작성일
    08.04.21 01:00
    No. 7

    바스타드, 신들의 도시, 하드 투 비 어 갓...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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