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한 소년과 소녀가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성장해가는 스토리입니다.
그 소년과 소녀는 인간이 아니라 어떤 이종족이랍니다.
등이 굽고, 못생긴 외모에다가 갈색 머리, 갈색 피부. 게다가 쓸모 없는 퇴화한 날개와 꼬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들은 "푸어르족"이라고 불립니다. 제가 만들었구요.(-ㅅ-;;) 땅을 가꾸며 자급자족 하는 종족입니다.
물론 평범한 "푸어르족"이라면 말이죠. 그런데 당연하게도(?)
우리의 주인공 타닌과 아노는 그 푸어르족의 특징에서 크게 벗어나 있습니다. 아름다운 외모와 하얀 피부, 그리고 좋은 머리와 신체신경을 가지고 있으며 땅을 가꾸는 일 또한 하지 않는데요.
그런 타닌과 아노는 자신들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되고, 각 대륙에 여행을 다니면서 비밀을 밝혀 나가는 겁니다.
물론 그런 와중에 여러가지 반전과 진실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지요.
조금은 어설프지만 활발한 그들의 이야기,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아노 이야기 였습니다. ^^
ps.1 소설 속에 이종족에 대한 내용이 많이 다루어 지는데요,
엘프, 드워프 등 종족들 외에도 제가 만든 종족이든지 여러가지 특이한 종족들이 많이 출현합니다. 개성있고 재밌는 종족들이 많이 나오니 지켜봐주세요.
ps.2 자유연재(판타지) !일반 게시판을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거의 아슬아슬하게 도배를 면하고 있습니다. 좀 보기 안 좋지만 용서해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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