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분류하자면 SF 판타지 장르이지만,
다양한 장르의 장점을 수용하려 노력했습니다.
초반 치고는 캐릭터가 꽤 많이 나와서
어렵게 느끼실 수도 있는데 그러지 않도록
저 나름대로 최대한 고심해서 연출과 스토리를
짰구요, 전혀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현재 15편이 올라와 있고,
편당 분량은 최소 6kb에서 최대 10kb입니다.
일단 목표는 하루에 한 편씩 연재인데 제가
야간 알바를 하면서 글을 쓰느라 많이 힘드네요.
결국 중간 중간 하루 정도를 빠트리기도
했지만 성실히 연재할 수 있구요, 익숙한 듯
새로운 느낌을 많이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내용은... ...
음. 짧은 문장으로 쉽게 요약하기가 힘드네요. ^^;;;
학원물과 이능력자 배틀에 음모론 기타 등등
etc(???)등 많은 것들이 들어 있어서요. 직접 읽어보시면
이, 대충 이런 식으로 이렇게 되서 이렇게 흘러가겠구나
라는 걸 자연스레 알게 됩니다.
처음 구상한 게 중학생 때니까 정말 손을 많이 봤네요.
(현재는 스물 셋입니다.)
심지어 군대에 가 있을 동안에도 계속해서 고치고
쓰고 고치고 쓰고를 반복했으니... ...
정말 노력 많이 했습니다. 결과물이 어떨 진 몰라도
저 스스로는 절대로 부끄러움이 없는 작품이라
말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와서 봐주시고,
좋은 평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퓨젼란의 겁쟁이 메시아입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