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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든 생각인데 말입니다.

소설을 보면, 조횟수가 뜹니다.

일단 중복 조횟수야 차치하고서라도 10명중 1명은 댓글을 하나 달면 어떨까요.

10명이면 1개, 100명이면 10개, 1000명이면 100개... 출판을 하고 돈을 벌기 위해 글을 올리는 분들도 계시지만, 많은 분들은 그것보다는 '댓글'을 보기 위해 소설을 올리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절대 내 소설에 리플 안달려서 올리는게 아니란 말이에요....

....믿어요 이분들아....!!

[조너히]

저도 절대 제 글에 댓글이 안달려 소원을 비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진세인트 작가님은......버럭!!! 댓글이 안달리는 게 아님.. ㄷㄷㄷㄷㄷ
뭐, 출중하시니 ㅎㅎ

[진세인트]

읭 ㅜ_ㅜ.

[조너히]

매니아X 님 같은 경우는 그저 부러울 뿐 ㅠ_ㅠ
뭐, 저는 몰입요소도 없구 굳이 댓글 달 내용도 없어서 그런게지만 ㅎㅎ
저렇게 된다면야 정말 고마운 경우죠~

[립립]

덧글이라.. 그저 부러운 얘기네요.^^

[싱싱촌]

저 인소닷에서 처음으로 소설 연재했을때 한달동안 무플이었음.ㅡㅡ;;
그때는 간절했습니다. 악플이라도 좋으니 달아만 줬으면 헀죠.

10%가 어딥니까, 5%만 되도 만세를 부르겠습니다.ㅡㅡ;;;;;

[아르파]

전 10~20 사이 정도...
조회수는 3~400 정도 되네요...;;
그런대로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핫;;

[진가브리엘]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한번 클릭해서 들어간 글은 읽어보고, 간단한 감상평 한 줄이라도 쓴 사람에겐 큰 힘이 되니까요.

[松川]

1/10이면 엄청난거 아닌가요?
전 영점대의 꿈의 방어율과 같은 댓글율을 보이는데요...
대략 1/200의 댓글율인데...OTL

[[탈퇴계정]]

저 또한, 쓴지 얼마 않됬지만 지인이 아닌, 어떤 한분이 다음 글을 기대해주고 있어서 엄청난 힘이 됩니다, 덕분에 보너스 자주 올리게 될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