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야님의 태극무존 추천글이 없네요?????

사실, 무협이라는게 무시무시하지않나요?

이리저리 사람을 죽이고 날려버리고

약육강식에다가 미인계에

전쟁통이나 아사가 벌어지면 애들 버리는건 부지기수.

가끔씩 인간의 기준(?)에서 평가하는 소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시원하다...뭐 이런 기준은 제외 ^^)

말을 더듬던 어린시절의 주인공이

애비노릇못하던 애비 그늘 없이 일찍 어머니 없이

커가는 모습이랑 좋은 주위환경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얼른 대성했으면...하는 마음이 ^^

아직 제대로 된 악인이나 히로인이 안나왔는데...

곧 등장하실려나요 ㅎ

암튼 전 추천할래요. 제 맘에는 쏙 듭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기다릴듯...

[天劉]

히로인은 나왔지 않나요? 화산녀(..)

[천상소마]

아, 화산녀. 아직 녀 라고 하기엔 어리숙한 꼬마아까씨^^
후에 히로인으로 우뚝 서길~~ ㅋ 추천 강화 +1

[죠스바lv9]

아직 꼬꼬마;;;

[무명소인]

'애비노릇못하던 애비 그늘 없이 일찍 어머니 없이'
이게 무슨말인지???
한참을 곱씹었더니...
'애비노릇 못하던 아버지와 일찌기 어머니를 여의고 그늘 없이'
이렇게 쓸려고 한건가요? ^^;

[白雨]

애비노릇 못하던 아버지의 그늘 없이 자라다가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정도의 느낌인 것 같습니다

[월향]

추천강화+2

[왜이래정말]

흠;; 본격적인 주인공의 살행은 이제 시작되는것 같은데

[나나무]

어머니를 떠나보낼때 나 울었는대 ;ㅁ;

[불량사용자]

슬슬 제대로 피가 튀고 살이 뭉개지는 액션이 시작될거 같더군요 ㅋㅋ

추천강화+3

[시체(是締)]

오호 추천강화 +4입지요 우호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