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만에 써보는 추천글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거 잘 못쓰는데 말이죠 ㅜㅜ 그래서 추천글 잘 안 씁니다.
사실 [음악처럼]은 평소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제목 때문에 끌렸던 글입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내용물도 좋더군요.
[음악처럼]은 음악을 하는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남주인 작곡가 겸 자칭 '음지의 이문세'...라는 현수, 여주인 신인가수 보영. 시간배경은 90년대 초중반이고, 시간배경을 그렇게 잡은 이유는 생각보다 긴 시간을 두고 이야기를 풀어나갈 거라고 하시네요.
주인공 말고도 두명의 주연이 더 있는 것 같지만, 아직 누군지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언급은 피하겠습니다.
약간의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작곡가 겸 2집 가수인 현수에게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이 한 여자아이를 데리고 와서 키워달라고 합니다. 그 여자아이의 이름은 보영. 그렇게 현수 밑에서 노래를 배우던 보영은 뛰어난 실력에도 소속사 사정으로 데뷔가 계속 미뤄지다가 3년만에 데뷔를 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이상을 이야기하면 네타가 될 것 같기 때문에...아니 이미 네타인가-.-?
제가 추천글을 잘 못써서 그렇지, 재밌습니다. 저는 1화만 보고도 좋았지만, 3화까지만 보시면 자연스럽게 다음편을 누르게 될겁니다.
좋은 글인데 비해 댓글이 적어서 이렇게 추천글을 써봅니다.
전 외로울 때 로맨스물이 좋던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박원걸 님의 [음악처럼] 입니다.
P.S 1. 추천 글은 잘 못 썼지만 용서를...한번 가셔서 클릭해 보세요.
(작가님.. 추천글 잘 못써서 죄송)(__)
써놓고도 창피한 추천글입니다.
P.S 2. 동정마로 25년을 살면 마법을 쓸 수 있다더군요. 전 아직 마법을 쓸 수 없기 때문에 어느 지나가시던 대마도사님이 포탈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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