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제가 원하는 소설은 언제나 마이너한걸까요.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ㅠㅠ 하지만 취향을 바꾸고 싶지는 않습니다!
평범하고 못난 주인공이 예쁜 여자를 보고 반했지만 그 여자는 주인공을 거들떠도 보지 않고 잘생긴 사람(성격이 좋든 나쁘든)을 좋아한다! 그리고 주인공은 솔로의 힘으로 피눈물을 흘리며 강자가 된다! 그리고 뒤늦게 주인공을 좋아하게 된 여자는 속물같이 나중에 매달린다! 이미 외모 지상주의를 타파한 주인공은 단호하게 뿌리치면서 여자에게 망신을 준다! 음... 여기서 예쁜 여자는 곽부같은 스타일이면 참 좋겠습니다. 흐흫 그리고 주인공을 아주 업신여기고 망신주고 괴롭게 하고 온갖 모욕을 줘서 정이 떨어지게 했으면 좋겠어요! 한 마디로 사갈같은 여자!
앞부분이 일치하는 것은 많이 봤지만 항상 뒷부분(여자가 매달린다)에서 주인공이 여자를 용서하고 받아들이고 여자는 회개하고 하렘군단의 일원이 돼더군요... 앞부분의 구조는 꽤 인기가 많으니 이렇게 전개돼는 소설도 있을 법한데... 추천 좀 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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