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는 오래됬지만 최근에 시간이 나서 문피아에 자주 들리는 사람입니다 스마트폰으로 글을 보는지라 좋은글들 보면서도 게으름에 추천글 한번 못올렸네요 그래서 제 선호작들을 감상평과 함께 올립니다 못보신분들은 한번 찾아봐주시고 제가 모르는 좋은글들을 추천받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순서는 순위가 아니라 제 선작순섭니다
약먹은인삼 Spectator 게임소설 현재와 게임이 가장 잘 어우러진 소설이 아닌가 합니다 인삼님의 상상력에 경의를..
직하인 고검환정록 무협 절제된 문장 물흐르는듯한 전개 미사여구없이도 등장인물에 몰입하게해주는...이것이 무협이다!
백야 백야의밤 태양의전설바람의노래 를 아십니까 십년은 된듯한데 아직 가슴에 남아있는 소설 그때 못본 이야기의 끝을 문피아에서..!
다시 봐도 여전히 재밌습니다
중걸 견습무사 검기 장풍없이도 충분히 재밌다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찌르르 울리는 걸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무협 작가님이 초반부를 삭제하셨는데 저라면 무조건 읽습니다 못보신분 꼭 보시길...
동방존자 이소파한 과거와 현재 인물과 인물을 잇는 거대한 소설 흡사 영웅문을 보는듯한 느낌 요즘의 주인공식 소설과는 조금 틀리지만 몰입해서 읽어본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소설
취룡 강철의기사단 나이트사가를 한호흡에 읽게 만들고 강철에까지 목메게 하신 취룡님의 필력 방대한세계관 위트넘치는 소설
카이첼 은빛어비스 전투장면묘사는 그야말로 압권 글만 읽어도 빠져드는 등장인물에 중간중간 수준급 삽화까지 최고
두샤 들풀의기사 너무 착하고 바보스런 주인공에 가끔 화도 나지만 그만큼 몰입하게 만드는 소설
juney 엔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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