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미인 vs 여잘 잘 다뤄요/
온라인 게임에서 적으로의 혈투 vs 오프라인에서 정으로의 사랑?
혜성처럼 나타난 젊은 피, 어떤 장르에 갖다 놔도 잘 쓸 것 같은 글 솜씨. 앞으로 주목해봐야 될 신인. - 저자인 정해인에 바치는 찬사! -
연재 내내 저자의 성별에 대해 논란이 일 정도로 남녀 각 시점에서의 심리묘사가 탁월한 글.
젊은 세대 특유의 재치 있고 톡톡 튀는 듯한 문장으로 그려낸 유쾌한 로맨스.
자칭 추천자 홍모가 자신 있게 권하는 [그 놈은 적혈].
마지막 한 편만 남겨두고 한 권 분량이 고스란히 연재되어있는 소설. 오늘 밤 자정쯤 올라온다는 그 완결 편을 기다리며 이 저녁 완독해 보시지요. 자, 지금 이 화사한 저녁에!
지름길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061
서로 다른 성격과 감성을 지닌 남과 여. 둘의 인연은 온라인 게임에서 시작됐다. 둘이 소속되어 있는 혈맹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쟁을 치르고 있었다.
스스로 여자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최지호. 게임 아이디 ‘여잘 잘 다뤄요’.
엄한 오빠 밑에서 자라, 남자친구를 단 한 번 밖에 사귀어보지 못한, 왈가닥이지만 여리고, 소심한 정해진. 게임 아이디 ‘엄청난 미인’.
어느 날, 미팅 자리에서 마주친 둘. 과연 둘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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