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대전이 한창이던 지난 5월21일
덴파레 님으로부터 택배가 배송돼 왔습니다.
상자의 크기가 꽤 컸습니다.
뒤에 복합기도 그리 작지가 않거든요.
저와 덴파레 님의 신상은 소중하므로 조악하게나마 가려보았습니다.
차와 과자라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대체 뭐가 들어있을까~
두근두근하면서 상자를 개봉해 보았습니다.
저 큰 상자 안에 차와 과자가 가득 들어 있네요.
과자는 그 다음 날 바로 제 입속으로 행진했습니다.
그리고 차는 홀짝홀짝 하나씩 타 마시고 있어요.
종류도 다양하고, 양도 많아서 올해 안에 다 마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소 늦었짐나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연담에도 인증샷을 올려 봅니다.
감사의 뜻으로 덴파레 님의 이름에 서재 링크 넣는 정도는 괜찮겠죠?
잘 먹었고, 잘 마시고 있답니다.
덴파레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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