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또 다시 고무판에서 눈을 찌뿌릴 일들이 일어납니다.
이상한 리플부터 시작해서 책을 완벽하게 비난하는 글.
게다가 거의 장난식으로 써놓은 글들.
장난 글을 쓰는 것은 좋지만... 보는 사람들의 기분을 하락시키는 글은 쓰지 않는것이 어떨까요?
요즘들어서 점점 이상해지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짜증나는데.. 저만 그런가요?
말투가 약간 공격조라도 이해해주시길.....
글 자체는 좋지만 제대로 된 글들을 올립시다.
실수는 누구나도 할수있지만 계속되는 실수는 실수가 아닙니다.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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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추천글이였지만 이상하게 되었군요...
뭐 일단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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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에는 흥건한 피.
사인이 있어야할 시체는무(無)
생명은 멸(滅)
소리는 없고 흔적 또한 없다.
세상은 미쳐있고 하늘이 춤을 춘다.
돌고 돌아 돌고 돌아 돌고 돌아 돌고 돌아
미쳐버린 세상아래 다시한번 춤을 춘다.
돌고 돌아 돌고 돌아 돌고 돌아 돌고 돌아
死로서 이루어진 기적.
殺로서 이루어진 행복.
滅로서 이루어진 세상.
춤을 춘다. 춤을 춘다.
노을 아래 춤을 춘다.
천(天)을 적신 것은 혈(血)
지(地)을 덮은 것은 오(嗚)
공(空)을 채운 것은 무(無)
비어버린 마음을 안고
춤을 춘다. 춤을 춘다.
피로 적신
춤을 춘다. 춤을 춘다.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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