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책들을 보다 보면......

작가 이름에 두 명의 작가분들이 공저를 한 경우가 종종 눈에 띕니다.

무심코 넘어갔지만 생각해보니 어떤 식으로 쓰는 건지 궁금해지네요.

그래서 어떤 식으로 쓰는 걸지 나름대로 생각해 봤습니다.

1. 한 명이 대략적인 줄거리를 생각하고 한 명이 살을 붙인다.

2. 파트타임으로 번갈아가면서 글을 쓴다.

3. 한 명이 대충 쓰고 다음 사람이 제대로 정리한다.

4. 둘이서 회의를 통해 내용을 정한다.

5. 한 명이 다 쓰고 로비를 해서 같이 쓴것으로 꾸민다.ㅡㅡ;;

어떤 방식으로 쓰더라도 불편하기만 할 것 같은데......

실제로는 어떤 방식으로 쓰는 지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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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림 방지를 위한 추천!!

피두피두님의 세입자는외계인을 추천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우리집에 눌러앉은 미소녀 외계인

그 후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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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은 금강 문주님과 함께 합.....(탕!!)

[극성무진]

좋지요^^/~!

[진찬]

글쎼여 저도 1번으로 예상하는..... 가장 무난할듯 보여서여;;

[Topazjs]

5번일 가능성도 있지 않나요?
일단 글이 뜨게되면 초보라도 같이 이름 올라가있는 사람도 뜨게 되니까
아마... 띄워주기 식으로 해서 그렇게 올릴 것 같은데요... ^^;
아님..... 말구요~^^;

[하늘은푸름]

비밀번호를 까먹었다. 다시찾았다. 까먹었다. 쿡쿡쿡

[一生懸命]

위에분

재밋네요^^*

[네임즈]

4번 아닐까요;;;

[훼인맛사탕]

아무레도 1,4를섞어서...
아,이건 릴레이가 아니지...-_-a...여튼,그렇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둔저]

1,2,3,4,5.. 전부 다 일 것 같습니다.
작가분들마다 공저의 방식이 다를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