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읽지 않았던 판타지를..다시 읽게 해준 소설..
무지하게 까탈스럽고 까다로운 내 입맛을 ....
되찾아준 소설...
야시시한 농담...야시시한 내용... 그러나 절대 값싼
음담패설이 아닌..작가적 고뇌와 그에 비례하는 처절함(응?)이..
느껴지는...그래서 더욱 재밌는 소설..
(음..-_-;; 나 제대로 쓰고 있는건가..'';)
로리물, 메이드물, 누님물 거기다 야오이물까지 두루 섭렵한..
참으로 착실한 愛路翁의 깔끔한 문체~ 우~
(헉 오해하지마시길..글의 주된 내용과는 전혀 별개이니....)
내용? 묻지 말아주세요~
보시면 느끼실겁니다..
슬래쉬더트래쉬.....
참으로 추천에 추천을 거듭해도 부족함을 느끼네요..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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