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는 어떨까요? 올 12월 영화 계봉을 앞두고 있고, 판타지 소설의 바이블 이라고 까지도 불리고 있는 소설 중에 하나 입니다. 오래 전, 시공사 주니어 에서 번역 출판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근간에 영화가 상영 될테니 다시금 나오지 않을 까 싶네요. (반지의 제왕이 그러했듯)
나니아 좋지요.. 서구권에서는 거의 환타지의 고전으로 불리던데.. 미국친구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환타지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나니아를 많이 추천해 준다는...^^
그리고 짧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는 Lois Lowry 의 The giver 를 추천합니다.. 다 읽고 나면 소름이 돋는 느낌이 들던데요..^^ 우리나에는 '읽어버린 기억'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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