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중지월님의 '달의 제국' 추천합니다.

전 정규연재란에 '천신전기'를 연재하고 있는 천지입니다.

운중지월님과는 개인적인 친분이 전혀 없지만 작품이 마음에 들어서 추천을 합니다.

제가 판타지 소설을 쓰다보니 다른 분들은 어떻게 글의 줄거리를 이어가는지 궁금해서 몇 분의 작품을 읽던 중에 우연히 '달의 제국'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글의 내용이 너무 좋은데 조회수가 얼마 안 된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솔직히 '천신전기' 제 작품보다 '달의 제국'이 내용면에선 더 좋은데 하루치 조회수는 제 작품보다 더 적어서 놀랐습니다.

왜 그럴까?

그 원인을 생각해보니

하루하루 꾸준히 글을 올려서 각종 베스트란에 작품의 제목을 올려야하는데 '달의 제국'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운중지월님이 작품을 한꺼번에 올리는 이유 때문이지요.

그러니 각종 베스트 순위에 작품의 이름이 빠져 있어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저 역시 정규연재란에 하루하루 꾸준히 연재를 하고 있는 입장이라 시간이 부족해서 '달의 제국'을 다 읽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틈나는 대로 '달의 제국'을 읽을 생각입니다. 독자님들도 저와 함께 '달의 제국'을 읽어주시기를 바라며......

[피와뼈]

추천 강화합니다.
제가 뽑는 글의 퀄리티대비 인기없는작가에 한분 추가되셨네요.

[문소]

추천받아서 읽는중인데 재미있네요~~
추천 강화^^

[무랄]

음 어떤 스토리인지 적어주셧으면 더좋았을텐데

[설매]

초반 읽다가 맞춤법 때문에 포기했지만 작가의 끈기는 대단하더군요. 읽는 독자가 거의 없는데도 꾸준히 연재하시네요. 초딩수준의 맞춤법임에도 욕하지 않는 이유는 내용이 진중하고 분위기는 살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