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이야기가 일본풍에서 많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남장이든 여장이든,
아니면 실질적으로 성별이 변하는 것도. 독자분들이 이런 내용을 본다면 어떠한 생각이 들까요?
현실에 대한 모순? 이상한 관념?
소설에 대부분의 비중이 이런 곳에 집중이 된다면 이 주제에 대한 호불호가 분명한 사람들은 당연하겠지만, 애매한 사람들은 이도저도 아닌 생각으로 그저 보게 됩니다만,
<묵향>을 보자면, 여자로 변하면서 생활을 했지만, 고것 참 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묵직한 내용이었던 것에 갑자기 조금 가벼워진 느낌?
- 예로, 저 또한 묵향이나 다른 여타소설을 보면서 이런 설정을 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4월 2일자로 정연에 추가로 게시판을 만들려고 생각중인 '다크오러 나이트' 에 대한 설정중 하나입니다만.(자연에 있는 것은 파괴작입니다. 그저 재미로 올린...)
인간과 마족의 혼혈인 셈, 그러나 실질적으론 마족끼리의 피의 나눔이죠.
설정 : 마계에서 특이한 한 가문이 있습니다. 그 가문도 마계에서 2위의 힘을 가진, 인간의 직위로는 '대공'에 가까운 존재의 선조, 즉 옛날의 대공이 인간을 사랑하여 아이를 낳으면서 이른바 마족과 인간의 혼혈이 시작인 셈이죠.
다크오러 나이트에서는 마족은 정령처럼 영혼과 육체가 하나이며, 그것이 마기로 형성된다고 설정을 잡았습니다.
그것이 대대로 내려와서 주인공은 영적인 마기는 여성체임에도, 인간적인 육체는 남성체로 태어나는 걸로 설정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떠어떠한 분노로 각성하고 여성체가 되어, 마족처럼 소환되어 이러쿵저러쿵 복수하는 마족여행기인 셈이긴 한데.)
다른 사람의 상식적인 생각으로는 어떻게 될까요?(아직 결정한 건 아니니까요, 굳이 여성체일 필요는 없고.)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