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를 아십니까?

물론, 식초는 아닙니다.

설마 이런 썰렁한 이야기를 기대한 분은 없으시겠지요?

초- 류희윤이지요.

^^

이번에 완결권을 썼다고 하더군요.

전화 통화를 하다가 음. 묘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월요일, 연재란을 통해 폭탄선언(?)을 하겠다고 하네요.

뭔 소리일까?

저도 궁금해서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가보니 작연 신청도 아직은 없는데.....

같이 기다려 볼까요?

독자들이 기다리는 작가들을 찾아 다니면서... 압박을 좀 하기로 했습니다. 근황을 들어보도록 말이지요^^

저도 잠수에서 벗어나 가능한 활발하게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오늘이후 자주 보일 겁니다.

일단 전체쪽지부터 갑니다.

[Knark.mt]

오.. 문주님

[여유롭다]

금강님의 활발한 활동이 혹시
작품연재???????

[용세곤]

서,설마

[여유롭다]

초우님과 백연님도 압박넣어주세요
대체 신간이 언제나 나오려는지....

[청청루]

문피아는 어찌되가고 있나요. 그 ..리메이크라고 하진 않겠고
암튼 새로운 문피아

[셸a]

전에 전투씬이 부담스러운 여성들도 읽을만한 무협을 써주신다고 했었는데 ....ㅋㅋㅋ
여튼 금강님 반갑습니다><
여기저기서 자주 뵈어요!!!

[금강]

디자인 작업중입니다.
리뉴얼은 디자인 작업만 끝나면 오픈됩니다.
원래 끝났어야 했는데, 디자이너가 갑자기 쓰러지는 바람에... 정말 우여곡절이 끊이지를 않습니다.
활동중에는 연재도 끼어 있지만 소림사가 끝나기 전에 신작을 쓰는 건 곤란하다고 생각해서 시간나는대로 글을 쓸 예정입니다.

[kazema]

문주님께서 연재를????여기서 또다시 읽을수 있는 날이 오려나..

[제삼의문]

초우님 좀 나와보시라고해요..책 내다말고 글케 잠수 타면 어쩌자는거!!! 5권까지 내고 잠수를 타시다니...ㅡ0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