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문피아에 올린 글이 정규연재까지 갔습니다.
단성우는 마(魔)의 의미는 악(惡)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의 의미는 어떤 그릇된 질서도 인정하지 않고 깨뜨리는 패(覇)고
무(武)에 대한 가장 치열한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단성우가 귀곡서원의 을지세영과 만났습니다.
친원파에 의해 잠식되어가는 중원에 바른 목소리를 희망하는
귀곡서원과 마문의 만남입니다.
대륙의 지배자인 육패세와 암중에서 중원을 장악한 친원파
그들 사이에서 단성우 일행의 행보가 이어집니다.
항상 즐거운 하루 되세요.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