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에 n은 안뜨고 휴가 마지막날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참 맛깔나는 판타지 한편 소개합니다
배경은 판타지입니다
주인공은 차원이동, 환생, 회귀 물이 아닌 그냥 그 세계토박이 입니다
스펙은 그냥 그세계의 많고 많은 고아 평민 스텟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정의감이 투철하지도 않습니다 배신도 해보고 살인도 몇번한 그냥 평범한(?) 헌터 입니다(트레져+현상금)
이놈이 주인공이 된 이유는 남들과는 다른 스킬이 '하나'있기에 주인공이 되었지 안그랬으면 `얀트` 라는 케릭터가 주인공이 될뻔했겠죠
(얀트 맞나..?방금 봤는데 기억이...)
어쨋든 이놈이 현상금 5000골드 짜리 범죄자를 왕국최고의 기사단을 제치고 혼자 잡아버리는 로또를 맞이합니다
체면구긴 기사단장은 이놈을 기사단에 가입시킨후 일어나는 스토리입니다
현재 1권이 끝나고 2권이 시작되었군요
아직 까지 히로인이 없습니다
마족이 점을 봐주는데
"여자복은 또 눈물나게 없다 너는 앞으로 여자 손도 잡지마라
...중략...넌 정말 벽에 똥칠할때 까지 살겠구나 부럽다 부러워 장생의 약이 따로 필요 없으니"
한여자 해바라기 라던가 해피엔딩이라는 암시를 살짝 보여주네요
개인적으로 하렘보단 이쪽이 전 더 좋아서 앞으로도 기대가 무지무지 큽니다
포탈은.,..죄송합니다..ㅠ 작가분께서 올린 홍보글이 있던데 거기엔 광역포탈이 새겨져있더군요
이상 허접한 추천을 마칩니다 ^^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