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강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가 가진 재능은 절대 쉽게 강해지게 만들지 않는다.
강해지고 싶은 이유가 있다.
하지만 그 이유는 절대 이룰 수 없는 허망한 꿈과도 같다.
지키고 싶고 강해지고 싶지만 어떠한 것도 쉽게 길을 내어주지 않는다.
분명 무엇인가가 길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쉽게 척척 해내는 천재들이 즐비하고 정말 천운을 타고나서 쉽게 원하는 것을 얻는 이들도 있다.
아니면 재능이 있기에 노력해서 그 재능을 꽃피우거나, 좋은 지도와 훈련을 통해 새로운 재능을 발견, 발달시키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재능도 없고 운도 없고 그렇다고 도와주는 이도 없다.
그렇지만 바라보는 곳이 있기에 쉼 없이 달린다. 절대 주저앉지 않는다.
만일 여러분은 빠른 속도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긴 호흡으로 진행되는 무협소설, 명월청하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97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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