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들리 임팩트로 이름을 알리신 아약님의 새로운 작품입니다. 매화 긴장감 넘치는 전투신과 사실적인 묘사가 마음에 드는 작품이지요.
이번에는 조금 새로운 작품을 들고 나오셨는데요? 줄거리는 이러합니다.
(이 글은 제가 줄거리를 묘사한 것으로 아약님의 글에서 가져온 것이 아님을 명시합니다.)
강철은 어머니와 함께 여느 때와 같은 한 때를 지내고 있었다.
태평양 한 가운데에 떠 있는 원반, 외계인의 우주선과 똑같이 생긴 것이었다. 하지만 우주에서 날아 들어온 흔적은 전무.
군대에 있는 강성우는 그것을 조사하느라 바쁜 듯 싶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미쳐버린 어머니. 그녀는 갑자기 식칼을 치켜들고 강철에게 달려들고 강철의 아버지 강성우는 허겁지겁 집으로 돌아온다.
몇 년 뒤, 파괴된 세계가 커버린 강철을 기다리고 있다.
대충 이런 식의 전개로 시작합니다. 죄송합니다. 글 솜씨가 좋지 않아 아약님이 추구하신 재미의 반도 내지 못한 것만 같군요. 하지만 워낙 추천글에 줄거리를 써 달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하하
파괴된 세계, 그것이 보고 싶으시다면 링크를 클릭!
(아약님과 저는 지인임을 명시합니다.)
하지만 전 보지 않는 글, 그리고 재밌지 않은 글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연재하는 분들 중, 아는 분이 꽤 있지만 추천 글이 처음인 이유는 그것 때문이지요.
링크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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