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isfortune 즉 불행입니다. 한 12편정도 연재하였으므로 한번 홍보해봅니다. 처음 홍보라 마구 떨리네요. 솔직히 엄청떨려요.
태초에 세상은 아무것도 없었다.
세상은 외로웠다.
그래서 꿈을 꾸었다.
이루지 못할 꿈을.
꿈은 세상처럼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세상은 꿈에게 이상(ideal, 理想)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세상은 꿈인 이상을 부러워 하게 되었다.
꿈은 현실인 세계를 부러워 하게 되었다.
세상은 책임지지 않는 이상을 부러워 하게 되었다.
이상은 책임을 지는 세계를 부러워 하게 되었다.
세상은 존재하지않는 이상을 부러워 하게 되었다.
이상은 존재하는 세계를 부러워 하게 되었다.
결국
세계는 이상이 되고자
이상은 세계가 되고자
자신이 꿈꾸는 이상향이 되고자
서로를 죽이려고 하게 되었다.
줄거리 : 교황이 되기위해 여행 [비아기오]를 행하고 있던 주인공. 그리고 마지막 성자의 무덤을 찾기 위해 악마의 피가 스며든 사막을 건너고 있었다. 고생끝에 발견한 무덤. 그리고 그곳에 있던 항아리. 항아리를 열었더니 들어간곳. 신에게 걸림돌이 되는 악마들을 봉인해논곳. 타나토스(죽음). 그곳에서 세계의 진실을, 마법을, 살아남는 법을, 배운다.
아직까지의 줄거리는 이정도 입니다. 그리고 줄거리 위에있는 시같은거 프롤로그로 써보고 싶었는데 이미 어느정도 올리는바람에 귀찮아서 안써먹는거 여기다 써먹네요. 하하. 근데 포탈 올리는법을 몰라서 못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자연란-판타지로 들어가서 찾아보시거나 '거짓된 이상' 검색해 보시면 될거 같아요.
- 홍보 이렇게 쓰면 되나요?
-아무도 안올까 혼자 끙끙 대면서 걱정중.
찬성: 
반대: 
ALL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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