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두억신 입니다
저는 선작은 몽땅해놓고 실제로는 몇몇작품만 보는 못된독자입니다(에잇!! 에잇!! 나인! ..텐...)
선작 삭제하기엔 아깝고.. 보기엔 시간이 부족하고(몰입해서 읽는 성격이라)꾸준히 읽고있지만 선작수는 늘어만가는군요
헉헉 서론은 여기까지
책은 사서보는방법도 있지만 빌려보는 방법도 있죠. 소弱∞“� 있거나 애정을갖고 보는 작품, 좋아하는 작가라면 사서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하지만 인터넷이라면?
출판이되지않은, 정보의 바다를 헤엄치는 텍스트들..
저는 게이버에서 카페활동을 몇번씩 해본 기억이 있어서 댓글의 소중함을 뼈져리게 느꼈죠. (거기다가 문피아는 자동로그인기능이 있어서 댓글달기도 무척 간편하더군요)
저는 작가님께서 계속 써주셨으면 하는 작품들에는 제가 읽고 상상한 내용이나 읽으면서 재밌었던점, 느낀점을 댓글로 씁니다.
건필하세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이런 댓글들도 없는것보단 좋겠지만
제가 작가님 입장이라면 아무래도 독자의 의견이 있는 댓글이 달렸으면 좋을것 같거든요
하지만 가끔씩은 내가 주제넘게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또 작가님께서 댓글에대한 반응을 보여주지 않을경우 작품에대한 애정이 식는것이 느껴지더군요.. 이기적인걸까요?
그래서 저는 댓글이 50~100여개씩 달리는 인기작품보다는 한자릿수에서 30개정도되는 작품들에 댓글을 더 많이 다는 편이죠.
이런독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p.s. 초반에 댓글달다가 어느순간부터 제 댓글이 달리지 않는분들 죄송합니다. 제가 취향을 많이타는 편이라 어지간히 빠지지 않으면 언제올지모를 봄을 기약하며 묻어두거든요..
p.s.2 제 롤모델은 닐니님입니다. 제가 보는 거의 모든작품에 닐니님의 댓글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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