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앞으로 20일뒤에 입대를 앞둔 청년입니다..(우울한 시작...)
판타지,무협소설을 읽은건 음.. 한 8년쯤 되려나요..
지독하게 빠졌을때는 하루에 20~30권 잠도 않자고 읽었으니
꽤 읽었다고 생각합니다. 서론이 기네요..
본론은 입대를 앞두고 정말 읽은 보람이 있는 소설이 보고싶어서
글을썼습니다 요즘에는 어떤 소설을 읽어도 만족감을 느낄 수 없어서
도중에 그만 읽고는 합니다..
주인공이 너무 똑똑하고 나머지는 바보인 그런소설은 싫습니다...
주인공은 뭐든지 알고있고 너무 머리싸움만 해대는 소설도 싫습니다... 여주인공이 한명이든 아니면 여러명이든 한번에 반해서 오 좋아요~ 하고 붙어먹는것도 이젠 지겹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주인공은 있으면 좋겠지만...) 음.. 그외에 또 뭐가있을까요... 막상 쓰려니 또 생각이 않나네요... 주류를 이루던 소설들을 처음 접할때는 재미있지만 점점 지나니 작가분이 필력이 좋으셔도 흥미가 점점 떨어지더군요... 음! 조금 뒤죽박죽이네요.. 아무튼 정말 진~하게 남을 수 있는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p.s 이제 생각난거지만 강철의열제의 고진천 같은 주인공이 끌려요!
머리는 차갑고 가슴은 뜨거운,, 크.. 멋져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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