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떠올렸습니다. 천국과 지옥.
정의는 뭘까?
천국: 내가 원하는 곳.
지옥: 내가 원하지 않는 곳.
이 아닐가요?
왜 천국은 좋은 사람들이 가득하고, 행복이 가득하며, 저 하느님의 곁이라고 말할까요? 그 사람들이 신을 믿고, 자신에게 좋은 사람들을 만나길 원하며 행복해지기를 원하기 때문이겠죠.
그럼 왜 지옥인가? 라는 문제에 대해.
구도자의 눈에 단지 저러한 것들을 멀리 해야 한다고 여기기에 지옥을 음습,음란하고, 퇴폐적이라 단정 짓는 것은 아닐지. 누가 뭐라 할지라도 도덕적으로 옳지 않다고 여기기에.
옛날 이런 유머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악마같은 인간이 염라대왕에게 재판을 받으며 난 지옥가면 더 잘먹고 잘 살수 있다라고 하자 염라대왕이 너는 천국으로 가라. 라고 해서 평온한 분위기과 행복감때문에 미쳐버렸다는...
단지 한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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