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은 태어날 때부터 꼬였다.
나의 엄마는 사창가에서 일했으며,
그 밑에서 자란 나의 인생은 결코 순탄치가 않았다.
심지어 마약까지 하게 된 나의 삶은 망가질 데로 망가 졌는데...
그렇게 망가져 가던 나는 교통사고로 죽었다.
그리고 다시 태어났다.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한국이 아닌 저스엘이라는 새로운 곳에서....
그러나 또다시 창녀를 엄마로 둔 아들로서.
문피와 와서 처음으로 추천해봅니다.
추천드리고 싶은 글이 이외에도 몇가지가 있지만..ㅎㅎ
월야괴담님의 [일그러진 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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