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설은 황실. 그 모습을 들여다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 나라의 황실이란 참으로 고귀하고 화려한 곳입니다. 그러나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중요한 국정을 논하는 자리인 만큼, 무겁고 진중한 분위기가 유지되지요.
나는 왕이로소이다. 는 황실에 대한 마찰과 더 나아가 각 나라와의 힘겨루기. 각 나라의 최고권자들에 대한 입장 등, 그에 따라 파생될 작용과 반작용에 대해 한번 진지하게 파고들어 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소설은 비운의 왕 루이 16세를 모토로 작성 중에 있습니다.
자신의 집권에 있어 오직 평화만이 존재한다고 믿었던 황제. 레틴 크로스 글리보트. 그러나 그의 믿음이 산산조각 부서지는 순간, 그는 황실을 뒤엎고 독선의 옷을 입습니다. 그리고 그 후부터 제 소설의 모든 스토리가 시작되지요.
어찌 보면 각종 드라마나 영화, 소설에서도 나올 법한, 흔한 소재구나. 느껴지실지는 모르나, 그것을 그렇게만 끝내놓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결코, 저 혼자 잘났다는 말이 절대 아니에요. ㅎㅎ )
그 때문에 담배만 피우며 골머리를 삭이고 있지요. ㅎㅎ
그러나 독자분들께서 간간이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는 리플을 달아주시면 저는 또 그 고통을 잊고 키보드를 두들깁니다.
홍보는 자신이 들고 있는 어떤 것을 남들에게 널리 알려 이득을 취하기 위한 것이지요? 때문에 저 또한 더욱 많은 분께서 제 소설을 읽고 재밌게 읽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홍보를 해봅니다.
독자분들의 독촉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저는 더 노력할 것이고, 또한 더욱 재밌는 글을 보여드리기 위해 담배를 많이 피게 될 테니까요. ㅎㅎ
그래서 감히 여러분들께 청해봅니다. 많이 많이 보러와 주세요. 그럼 저는 끊임없이 힘내서 지금 올린 글 보다 더 재밌는 글로 독자분들께 보답하겠습니다. ^ㅡ^*
헤헷.
홍보하러 왔다가 주저리주저리 말만 많아지네요. 부디 재밌는 하루 되시고, 그 재미 제 소설을 통해 가져가시기를 희망해 보며 저는 이상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ㅡ^*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ㅡ^*
-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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